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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강사의 요람,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작성일 2013-04-10 조회수 13544

2008년 MB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영어몰입 교육이 외국어의 대세를 이루었고 넘쳐나는 영어학원으로 H학원 같은 초대형 공룡학원이 출현하기도 했으며 많은 영세학원이 도산하기도 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중국어 역시 영어의 그늘에 가려 많은 중국어학원이 도산하고 통폐합되는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을 수 밖에 없었으나, 중국의 교역량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로 금융위기를 겪은 미국과 2012년 재정위기를 겪은 유로존 국가들을 압박하면서 중국어의 수요가 급팽창하는 변화를 보였다.

중국어학원계의 맹주였던 E학원이 대주주의 구속 사태로 몰락하면서 군웅이 할거하는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든 중국어학원계가 최근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을 중심으로 재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폐업한 프라임중국어학원의 핵심 멤버들이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의 중국사업본부로 재편되어 "상해차이나로"라는 직영점으로 재탄생하였으며 K학원 역시 재개발계획에 밀려 이전 내지는 차이나로중국어학원과의 통폐합을 검토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중국어학원계의 스타강사들이 브랜드와 안정성을 고려하여 교육의 명가 (주)한솔교육의 자회사인 (주)한솔차이나로에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주)한솔차이나로의 학원사업본부인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의 대표강사이자 스타강사인 남미숙 을 통하여 스타강사의 명과 암을 알아본다.

2003∼2004년에도 이미 회화강의로 인기강사로 자리매김했던 그녀가 과감히 그 자리를 박차고 HSK(한어수평고시) 시장으로 변신을 시도 했지만 학원가에서 산발적으로 시도되었던 "HSK 입문강의"는 수험생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개강과 폐강을 반복하였다.

2006년 회화 강의의 경험을 살려 HSK 입문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HSK 입문강의"를 개설하였는데 이것이 큰 호응을 얻어내 당해 년도 최다마감, 최다수강신청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남미숙 선생님은 2008년 "HSK 입문강의"를 토대로 "4·5급 한권으로 끝내기"(D출판)를 출간하였고, 이 책은 HSK가 신HSK로 개편되기 전까지 주요 온라인 서점(예스24, 인터파크)에서 HSK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2010년 3월 HSK 시험이 신HSK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은 또 한번의 혼란을 겪게 되었다. 시험은 신HSK로 바뀌었지만, 시중에서는 구HSK 교재와 강의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혼란은 2010년 8월 남미숙 선생님의 "신HSK 한권으로 끝내기"(D출판) 시리즈가 출간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신HSK로의 시험 방식 변경이 발표된 2009년 10월, 신HSK에 관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중국 현지와 국내를 오가며 자료를 수집하고, 베타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HSK 출제경향 분석을 마무리 한 그녀는 "신HSK 한권으로 끝내기" 시리즈를 펴냈고, 이 시리즈는 신HSK 준비의 바이블로서 출간 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HSK부문 온오프라인 서점 판매 1위(누적 통계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녀는 2012년 누적 통계 기준 대한민국 HSK부문 최다수강생(수강신청기준)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차이나로중국어학원에는 중국어전공자들이면 누구나 알만한 이름이 즐비한데 K학원에서 이직한 문정아, Y학원 출신의 정미영 및 토박이 강주영이 스타강사 반열을 구성하고 있고, P학원에서 단체로 이직하신 윤영미, 이현애 강사와 동시통역사 과정의 가광위, 송화영 그리고 2013년도에 조직된 대입수시반 박삼경, 박은영 선생님까지 스타강사들이 넘쳐나고 있어 타학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