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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강남-상해 '교육 하이웨이 인프라' 구축
작성일 2013-07-26 조회수 13359
한솔교육그룹의 자회사인 (주)한솔차이나로(대표이사 홍만기)가 최근 두 차례의 펀딩(전환사채)을 통하여 지난 2월 상해 직영점인 상해차이나로를 오픈, 다음달 강남 직영점인 강남차이나로를 정식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회사는 전통의 본점인 종로차이나로(중국어학원)를 축으로 강남역 및 상해시 홍췐루에 직영점 체제를 갖추었고, 중국 길림성에도 전화교육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4각 교육구도를 완성하였다.
 
특히 중국 상해와 서울 강남은 여러 가지 면에서 닮은 꼴로 여겨지는데 HSK(한어수평고시)의 고득점 취득에서부터 상해 명문대학의 입학, 보습 및 한국 대학으로의 수시입학 등 체계적이고도 일관성 있는 커리큘럼으로 양국의 두 거대도시를 교육으로 잇는 '교육 하이웨이 인프라'를 중국어학원 최초로 갖추게 되었다고 발표한 것이다.
 
상해지점 장인기 지점장은 중국 내 명문학교인 상해향명중고등학교에서 국제반을 이끈 경험으로 (주)한솔차이나로의 중국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현재 상해차이나로 원장으로 활약중이다. 또한 금명간 2~3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강남지점을 이끌 최정민 지점장은 (주)한솔차이나로의 법인영업총괄본부장으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교육 전반을 이끌고 있어 닮은꼴 두 점포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미 강남 및 분당지역의 학부모들과 상해시 한인타운인 홍췐루 근처 교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듯이, 강남과 상해를 교육으로 잇는 '교육 하이웨이 인프라'는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S그룹의 총수일가의 자녀를 상해로 유학시키는 사례에서 보듯이 강남권 소재 한국학생의 중국 상해 진출은 미국 대학으로의 유학만큼 보편화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상해 한인타운에서도 난립한 영세 유학원이 아닌 전문 교육기관이 주도하는 한국 대입수시와 보습 기능을 반기고 있는 추세라고 차이나로 측은 전했다.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