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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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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급 전문강사 청메이]합격후기 HSK6급—김O호
작성일 2016-01-13 조회수 5268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중문과에 다니다가 현재는 군휴학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사실 중문과지만, 2학년때 전공진입을 한데다가 일반고 출신이라 하나도 중국어를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학점경쟁에 불리할거라 판단되어 2학년 1학기에는 2학점짜리 중국어 회화정도만 들었었죠.

그렇게 거의 기초도 없이 휴학을 한 후 사회복무를 하며 지내다가 중국어의 기초를 쌓아야 하게다는 생각이 들어 HSK 4급부터 천천히 시작하였습니다.(4급부터 6급까지 쭉 차이나로에서 공부했네요 ㅎㅎ)

4급을 공부하다가 시험은 보지 않고 바로 5급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때부터 청메이샘과 함께 공부했던 것 같아요. 학교를 다닐 때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공장식으로 한 강의실에 많은 사람이 앉아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수업 사이클 또한 너무 빠르고요.

이와 달리 청메이 샘은 학생 한명한명 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꼼꼼히 진행하는 수업스타일이셔서 저와 잘 맞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청메이샘 수업의 장점은 첫째 단어, 성어 암기프로그램. 둘째, 독해에서의 스킬 부분. 셋째, 쓰기 첨삭입니다.

듣기를 할 때나 독해를 할 때나 단어의 중요성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단어를 모르면 들을 수가 없고 또한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청메이샘은 매 회차마다 연관성있는 어휘프린트와 성어프린트를 나눠주시고 다음 회차 수업 전 시험으로 암기점검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천천히 3,40 단어를 외우다 보니 어느새 어휘량이 부쩍 늘었던 기억이 납니다.

독해를 하는 부분에선 사실 1부분은 토종 한국인들로서는 난해한 부분이 많은지라 다른 부분에서 점수를 얻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메이샘은 물론 1부분 강의를 상세히 하시지만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하시고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쓰기를 한 번 다 쓰면 선생님꼐서 쓰기 첨삭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 첨삭한 문장들을 많이 외우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쓴 문장을 또 쓰고 또 쓰고 하다보니 금새 외워지고, 쓰기 부분에서도 큰 고민없이 그런 문장들을 썼었습니다. 그래서 걱정했었던 작문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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