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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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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HSK6급 공정은 선생님반 수강후기 - "중국어는 역시 공쌤이지 말입니다"
작성일 2016-03-20 조회수 4831

 

공쌤과 저와의 인연이 시작된 건,

아마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2012년이었을 거에요.

 

중국어 공부를 오랫동안 쉬다가 대학 입시를 위해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때 처음으로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에너지 넘치시는 모습으로 수업하시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 때 선생님께서 선생님만 따라오면 5급 따게 해주겠다고 선생님만 믿어보라고 말씀하셨었고, 저는 선생님의 그 한 마디를 듣고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열심히 수업을 하였고, 그 결과 제가 원하는 5급을 취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대학 합격이라는 너무나도 뜻깊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죠.

 

여태까지 정말 많은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어봤지만, 에너지 넘치는 수업은 정말 공쌤 수업이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는 것 같아요. 수업 시작 전에 바쁜 일정으로 인해 지쳐 있다가도 선생님 수업만 시작하면 어느샌가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해요.

 

대학교에 들어간 후에 꽤 오랫동안 중국어 공부를 쉬다가 이번에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안 하던 걸 하려니까 두려움이 앞서더라고요. 다 까먹었으면 어떡하지 감이 잡히지도 않으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면 어떡하지 시작해 보기도 전에 온갖 걱정들이 앞서더라고요. 그러한 걱정을 하다가 선생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차이나로학원에서 강의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정말 아무것도 보지 않고 선생님 성함만을 보고 달려온 것 같아요.

 

6급은 아무래도 5급과 많이 다르기도 하고 중국어에 대한 감을 많이 잃어버리기도 해서 첫 수업 때 마냥 헤매기만 하던 제 모습을 보며 많이 좌절했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런 제 모습을 보시고도 포기하지 말라고 할 수 있다고 격려를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그 한 마디에 정말 힘이 나더라고요. 예전에도 제가 힘들 때마다 선생님께서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포기하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 때는 (2015년 겨울 방학) 학기 중에는 아무래도 학교 공부를 하느라 바쁠테니 방학 때 많이 해두자 이번 방학 때는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자 라는 생각으로 매일반을 끊고 매일 매일 중국어 공부에 전념했어요.

 

사실 첫 수업 때만 해도 저 빼고 다른 학생들이 다 중국어를 너무 잘하는 것 같고, 저 혼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모르는 것 같고 해서 기가 죽어 있었는데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열심히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고, 진짜 요즘 신기하게 예전에는 안 들렸던 중국어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하고, 예전에는 읽히지 않았던 중국어 문장들이 읽히기 시작하고 그래요.

'책임감' 이라는 단어를 공쌤을 통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는 정말 한번 선생님의 제자가 된 학생은 책임지고 가르치시는 것 같아요.

 

진짜, 공쌤은 제 마음 속 최고입니다.

 

중국어는, 공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말입니다.

 

 

 

 

믿 (고)

듣 (는)

공 (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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