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동국대 중어중문학과에 합격하게된 강지운이라고 합니다.
합격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차이나로 학원을 알게 된건 박삼경 팀장님 덕분입니다. 사실 박삼경 팀장님을 알게 된건 중국유학 당시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박삼경 팀장님이 운영하시는 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박삼경 팀장님의 학생들을 이끄는 능력을 알기에 저는 한국에 와서 차이나로 수시팀에 들어가게 됬습니다.
한중합동면접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느낀점도 많았고 배운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면접이 뭐 별거 있겠나 싶고 그저 자연스럽게 대처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박은영 한국어 면접 선생님에게 시사정보, 상황별 대처능력, 노하우 등을 배우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유학생활을 오래했다 하더라도 한국에 와서 시간이 흐르면 중국어 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부족한 점을 렌레이화 선생님의 중국어면접을 통해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수업을 할때마다 학생 모두 발표를 합니다. 발표를 통해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부족한 점을 코치해주셔서 학생은 매일매일 면접실력이 향상하게 됩니다. 또 매주하는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에 더욱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모의면접을 할때 저는 제 예상과는 달리 마치 실전 면접장과 비슷한 엄숙한 분위기와 적막이 흐르는 면접장에 머릿속은 백지장이 되고 질문과 상관없는 말만 횡설수설하다가 끝내버렸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나와 공부를 하면서 점점 시사정보도 늘어가고 노하우도 생기며 자신감을 얻고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지금의 결과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무엇보다도 박삼경 팀장님을 포함한 수시팀에 계신 모든 선생님분들이 어느 학생 하나도 빠짐없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저희 학생들도 서로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차이나로 입시생 여러분 모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라며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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